[ 김주완 기자 ] 지난해 복권 구입비율이 가장 크게 높아진 가구는 월평균 소득 200만~300만원대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지난해 11월14일부터 12월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복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 200만~300만원대 가구 중 복권을 구입한 비율은 52.7%로 전년보다 4.5%포인트 높아졌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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