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지원 사업 220억 지원, 소외계층 지원에 중점

입력 2015-01-22 18:28
<p>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의 방송참여 등 시청자권익증진을 위한 '2015년도 시청자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p>

<p>
계획안에 따르면 2015년도 시청자지원 사업 예산은 전년대비 6억7천2백만원이 증액된 총 220억7천7백만원 규모로 장애인의 방송시청 지원을 위한 소외계층 방송접근권 보장사업(94억4천4백만원), 시청자미디어센터운영 등 시청자권익증진사업(112억3천5백만원), 시청자방송참여활성화 지원(13억9천8백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p>

<p>
최성준 위원장은 '15년도 시청자지원사업이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세상과 소통하는 미디어 환경 조성에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 bob@kpinews.co.kr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