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강민호 이어 또…황재균♥김세희도 '야구-아나' 커플

입력 2015-01-22 15:53

신소연 강민호 황재균 김세희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재균 선수와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연인 사이임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김세희 아나운서는 현재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같은 날 강민호 측은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금처럼 이쁜 사랑을 하겠다"며 신소연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 잘 어울리더라" "황재균 김세희도 커플이었어?" "신소연 강민호,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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