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1)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의 열애 사실을 보도하면서 신소연이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또 신소연은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 전지 훈련을 떠날 때 인천공항에서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 애정 표현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강민호는 롯데 야구대표팀 포수로 활약하면서 2013년 11월에 롯데와 4년 동안 75억 원에 재계약했다. 연봉은 2014년 기준 10억 원을 받고 있다. 신소연은 2011년 SBS에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일기예보를 전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호 신소연, 잘 어울린다" "강민호 신소연, 선남선녀네" "강민호 신소연, 이대로 결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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