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16강, 우승자 대격돌!

입력 2015-01-22 11:36
수정 2015-01-22 17:39
<p>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네이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StarCraft® II StarLeague)의 16강 B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개최하는 네이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B조 경기는 22일 오후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번 시즌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는 B조에는 김대엽(KT Rolster_Stats), 김도우(SK Telecom T1_Classic), 이승현(StarTale_Life), 김준호(CJ Entus_herO)가 속해있다.

4명의 선수 모두 지난해 스타크래프트 II 리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경험이 있다. 김대엽은 2014 WECG 한국대표 선발전, 김도우는 2014 핫식스 GSL 시즌2, 이승현은 2014 WCS 글로벌 파이널, 김준호는 IEM 시즌9 새너제이, IEM 시즌8 상파울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선수들 중 이승현의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승현은 2014년 스타크래프트 II 세계챔피언을 가린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다른 3명의 선수가 모두 프로토스이기에 경기를 준비하기에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16강의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2명의 선수가 8강에 진출한다.

현장을 찾은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통합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현장 관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레이저 밴시 헤드셋, 스타리그 출전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레이저 마우스패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등을 제공하는 것. 가장 빠르게 스탬프를 모은 팬들을 대상으로 레이저 밴시 헤드셋, 마우스패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현장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1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 (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전 경기 시청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아주부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네이버, 스타 II 스타리그 2015 시즌1 메인 스폰서로!

스포티비,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 런칭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