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상사, 또 신고가…범한판토스 인수 효과

입력 2015-01-22 09:31
[ 이민하 기자 ] LG상사가 범한판토스 인수 효과에 52주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950원(2.86%) 상승한 3만4200원에 거래됐다. 사흘째 상승세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LG상사는 지난 20일 범한판토스의 지분 51%(102만주)를 3147억원에 사들인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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