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집 공개, 여의도 60평대 아파트에 명품차만 7대? '입이 쩍!'

입력 2015-01-21 10:14

도끼 집 공개

래퍼 겸 프로듀서 도끼가 집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엠넷 '4가지쇼 시즌2'에는 '쇼미더머니 시즌3'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당구대가 있는 호텔 스위트룸 급의 69평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옷과 신발, 액세서리, 5만원권 돈뭉치, 명품 차 키 7개를 전시해둔 진열대 등이 전시되어 있어 백화점 명품관을 방불케 했다.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돈은)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집 공개, 대체 어디지?" "도끼 집 공개, 진짜 대단하네" "도끼 집 공개, 성공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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