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이복동생 김평일, 주체코 대사로 이동

입력 2015-01-21 06:31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인 김평일 주폴란드 북한 대사가 최근 주체코 대사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평일 후임으로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조만간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21일 "김평일이 최근 체코 대사로 부임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리근도 폴란드 대사 부임을 위해 아그레망(주재국 동의)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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