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월20일 김은정은 소속사를 통해 “단체 굿바이화보를 마지막으로 쥬얼리가 해체하여 아쉽지만 배우 김은정으로 더욱 멋진 배우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쥬얼리 탈퇴 후 박기웅, 이병준 등이 소속된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로 새둥지를 튼 김은정은 지난해 10월 진주에서 열린 2014년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대상 시상자로 참석해 배우로의 전향을 알린 바 있다. 그는 MBC 주말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회 첫 장면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그에 힘입어 김은정은 75회부터 또 한 번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은정은 MBC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의 소유자인 줄리아 역에 캐스팅돼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김은정이출연할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국내에서 4월 방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힐링캠프’ 윤도현, 수지-이경규 친분에 부러움 폭발 “A급 맞다” ▶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남편이 체중관리음식 따로 해줘” ▶ ‘킬미, 힐미’ 지성-김유리, 예측불허 오피스 로맨스 ‘예고’ ▶ [포토] 문채원 '살이쪄도 미모는 여전해~' ▶ 정승환-박윤하, 9개 음원차트 올킬…‘K팝스타4’ 음원파워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