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정보통신, 작곡가 방시혁 사내이사 선임…엔터 진출

입력 2015-01-20 07:33
[ 한민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씨그널정보통신이 작곡가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김정아 전 CJ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사내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씨그널정보통신은 20일 다음달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씨그널정보통신은 공연기획, 음반판매, 방송프로그램 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목적 추가안도 이번 주총에서 승인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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