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SM C&C 전속계약 체결…본격적으로 방송인 활동 예고

입력 2015-01-19 19:44

비정상회담 장위안

방송인 장위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SM C&C 측에 따르면 JTBC '비정상회담'으로 데뷔, 인기를 얻고 있는 장위안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전현무 등 최고의 MC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에 장위안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좋은 선배님들에게 배워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대체불가의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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