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각 분야 최고 전문가에 정책고문 위촉 예정

입력 2015-01-19 18:10
<p>부산시는 20일 경제금융, 영상문화, 대외협력 각 분야 최고전문가에게 정책고문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p>

<p>이번에 위촉된 인사는 ◊경제금융 분야에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영상문화 분야에 구종상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대외협력 분야에 김척수 전 새누리당 부산사하갑 당협위원장 등 3명이다.</p>

<p>부산시 정책고문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각 분야별 시정 정책 등 전반에 대한 자문과 고견 제시로 부산시 정책개발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국제외교 분야에 홍은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통계실장이 위촉돼 있다.</p>

<p>서병수 부산시장은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정책고문께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을 제시해 새로운 부산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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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 chh80@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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