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안전' 걱정이라면…보호회로 내장된 제품으로 해결

입력 2015-01-19 17:30
이중으로 보호회로가 내장돼 안전성을 높인 하카 프리미엄 S와 하카 힉스



최근 담뱃값이 오르며 전자담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전자담배가 폭발하는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다.

‘㈜액상코리아’에서는 이러한 폭발사고의 대표적 원인으로 과전압과 과충전을 꼽고 있다. 내부에 이러한 현상에 대비한 보호회로가 장착돼 있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는 것이다. ㈜액상코리아에서는 정해진 전압으로만 충전되는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입시에 보호회로가 내장돼 있는지, a/s 기간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액상코리아에서 출시한 하카 프리미엄 S(shield)와 하카 힉스는 안전성을 중시한 제품으로 보호회로가 이중으로 내장된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신제품인 하카 힉스는 상표, 디자인 등 8개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한 제품으로 그 기능이 돋보인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LCD 디스플레이 버튼은 배터리 잔량을 수치화해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버튼 색으로 흡연량 체크까지 가능하다. 흡연량 체크 기능은 버튼을 누른 횟수가 아니라 누른 시간으로 누적 연산해 더욱 정확하다.

카토마이저 부분 역시 일변했다. 힉스마이저는 시중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플라스틱 경통 대신 강화유리 경통을 사용해 내열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위생적인 면을 고려한 위생 캡은 여닫을 때마다 불편한 나사식 대신 자석을 이용해 실용적이다.

충전은 하카 프리미엄 S와 하카 힉스가 동일하게 마이크로 5pin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하카 힉스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양면 충전 케이블이 세트 구성에 포함돼 있어 동일한 충전 방식을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을 보조배터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카 프리미엄 S와 하카 힉스는 구매 시 보증서를 발급하며, a/s 기간은 6개월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각지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처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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