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짐 1순위 '이것', 매번 실패하는 이유는?

입력 2015-01-19 13:37
수정 2015-01-20 11:07
새해 계획을 세울 때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에는 운동, 금연,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새혜 계획에 빠지면 서운한 소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영어회화 공부’이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취업을 위해, 직장인들은 외국 바이어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승진을 위해 영어회화 공부는 포기할 수 없는 대상이다.

올해만큼은 영어 초보 ‘딱지’를 떼리라 결심하고 야심차게 영어공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간이 갈수록 흐지부지되면서 결국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작심삼일에 그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새해 계획의 단골 소재로 ‘영어회화 공부’가 매해 거론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매번 실패하기 때문이다.

기초영어회화 사이트 시원스쿨의 이시원 대표강사는 ‘쉬운 것부터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어려운 것을 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해에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어로 간단한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어려운 것부터 배우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시원 강사는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함양을 위해서는 정말 ‘쉬운 강의’를 접해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강의’로 영어를 배우게 되면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작심삼일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영어 레벨에 맞는 강의로 공부하는 것이 공부 효율도 높일 수 있고 영어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는 것.

이시원 강사가 몸담고 있는 시원스쿨은‘영어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하에 10년간 기초영어 교육시장을 개척했으며 현재 50만 명이 넘는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최근에는 ‘괴물투수’메이저리거 류현진도 시원스쿨의 기초영어 강의를 수강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원스쿨은 2015년 새해를 맞이, 영어를 ‘끝장’내라는 의미의 ‘끝장패키지’를소셜커머스위메프를 통해 판매 중에 있다.

끝장패키지는 시원스쿨 기초영어 전 강의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말하기&듣기 학습프로그램인 시원스쿨 맥스, 강의 수강에 필요한 도서 전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한 상품으로 판매 4주 만에 10,000세트 돌파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영어 왕초보’들의 구매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