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한 기자 ] 중국 증시가 19일 오전장에 폭락했다.
이날 11시30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12.78포인트(6.30%) 급락한 3,163.72, 선전성분지수는 585.35포인트(5.08%) 폭락한 10,947.45로 오전장을 마쳤다.
두 지수 모두 큰 폭 하락으로 출발했다가 오전장 막판에 낙폭을 급격히 키웠다.
상하이지수는 3,200선이 무너져 한때 3,156.80까지 곤두박질쳤다. 금융, 석탄, 도로교량, 경제개발구 등 업종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janus@h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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