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 공개…속옷만 입은 사진이?

입력 2015-01-19 13:12
수정 2015-01-19 13:13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 공개

방송인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소속사의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를 단독 공개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가 대부분의 대화를 이끌었고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문자를 시작했다.

클라라는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거다"라고 말했고,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기도 했다.

이 회장이 비키니 화보에 대해 "눈빛니아 포즈가 매혹적이네"라고 답하자 클라라는 "오예! 역시 회장님 사진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알아봐주셔서 기뻐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대해 디스패치는 "오히려 성적 매력을 어필한 건, 그녀였다"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문자 어떻게 입수했지?"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문자 보니 대충 알겠다" "클라라-폴라리스 문자, 누가 잘못한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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