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할리우드 명배우 '러셀 크로우' 첫 내한

입력 2015-01-19 11:37

[진연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19일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워터 디바이너'(감독 러셀 크로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할리우드 명배우 러셀 크로우가 연출·주연을 맡은 '워터 다바이너'는 한 장의 편지에서 시작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에서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선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워터 디바이너'로 처음 내한한 러셀 크로우는 19일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프리미어 시사회, 할리우드 스타 최초 CGV 스타라이브톡 등 내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신작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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