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선보인 김 먹방이 화제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1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키장 나들이에 나섰다.
송일국은 삼둥이들과 오랫동안 꿈꿔왔던 스키장나들이에 들떠 있었다. 민국이와 만세는 전문 스키강사의 강습에서 스키솜씨를 뽐내며 아빠를 웃게했다. 아쉽게도 대한이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듯 아빠에게 계속 안겨있었다.
한참 동안 스키를 탄 송일국은 지친 삼둥이의 몸보신을 위해 오리고깃집을 찾았다. 맛있게 오리고기를 먹던 삼둥이는 밑반찬으로 나온 김을 더 좋아하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김을 손으로 집어 입에 넣기 시작했다. 삼둥이는 순식간에 김을 다 먹고 비워진 접시를 들고 "이모님 김 더 주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이고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잘 먹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남다른 식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다음주도 기다려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