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탈모를 극복하는 비법으로 발모차가 소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어성초, 자소엽, 녹차 등의 약재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두피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방송 직후 주요 약재들이 품귀, 가격급등 현상을 보였다.
한해동안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끈 발모차가 큰 호응을 얻은 것은 머리의 피부라 하여 불리는 '두피'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모발은 두피를 덮고 있어 땀과 먼지 자외선, 추위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며 피부에 주름과 같은 노화현상이 생기듯, 두피도 똑같이 노화를 겪게 된다. 노화된 두피는 탄력을 잃고 늘어지게 되어 모발을 지탱하는 힘이 약화 되어 결국 탈모와도 직결 되게 된다.
두피노화가 진행되면 얼굴이나 목 부위의 피부처럼 표면의 탄력이 떨어진다. 모발의 굵기가 전보다 가늘거나 쉽게 끊어진다면 두피노화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모발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볼륨감이 살아나지 않아 스타일링이 어려워지는 것도 두피가 노화 되고 있다는 증거다. 안티에이징이 얼굴뿐 아니라 두피에도 절실히 필요한 셈이다.
두피 관리를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매일 쓰는 '샴푸'를 이용하는 것. 작년 한해 열풍이었던 어성초, 녹차, 자소엽 등의 약재를 직접 샴푸에 함유하여 매일 두피를 관리할 수 있게 한 'DHT-X 스칼프티(scalpT) 샴푸'는 두피 관리의 첫걸음이다.
제품에는 국내산 약재를 사용한 두피 차 성분 뿐 아니라 고가의 성분인 비오틴 성분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으며 두피에 유익한 성분 중 하나인 카퍼펩타이드, 창포, 하수오가 함유됐다.
13만명의 사용후기, 성별, 나이대, 탈모 양상 등을 분석하여 탄생한 스칼프티 샴푸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탈모 , 두피 노화, 두피냄새 등을 관리한다. 때문에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HT-X 스칼프티 브랜드 관계자는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시기에 관리하면 이미 늦은 것"이라며 "탈모와 건강한 모발 관리에 있어 시간은 곧 돈과 같다. DHT-X 스칼프티는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탈모관리, 하루라도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피관리의 첫걸음으로서 매일 사용하는 샴푸로 쉽게 관리를 시작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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