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스키장 나들이에 나섰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형광 주황색 스키복을 입고 눈밭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송국열차-송수레-송국보트-송대야에 이어 송국썰매가 등장했다.
송일국은 자신은 스키를 타고, 손으로 썰매를 줄줄이 엮은 송국썰매를 끌기 시작했다. 이에 삼둥이는 "재밌어요!"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힘든 썰매 끌기에 송일국은 이내 눈 밭에 대자로 뻗어버리자 만세와 대한이는 "아빠! 만세가 도와줄게!" "대한이가 도와줄게!"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삼둥이 진짜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요즘 삼둥이 덕분에 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도 므흣"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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