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설 특별자금 3조원 지원

입력 2015-01-18 14:58
수정 2015-01-18 17:31
기업은행은 3조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오는 3월6일까지 지원한다.

설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원자재 대금 결제, 임직원 급여나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금리를 최대 0.3%포인트까지 깎아준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