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메가박스 목동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용품점 CEO 난희의 동업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1월 8일 개봉했다.이날 무대인사에 배우 클라라, 조여정, 정범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