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와팝’에서 퍼포먼스 통한 성공적인 첫 무대 장식

입력 2015-01-17 20:06
[연예팀] 복싱돌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션이 1월15일 이랜드 그룹이 주최하는 ‘와팝’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에이션은 1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컴백 타이틀곡 ‘아우치’를 비롯해 가수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매력적인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와팝홀을 뜨겁게 달궜다.멤버들은 “한류 문화를 전 세계 팬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무대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매주 진행되는 공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랜드 그룹의 한류 문화 공연 사업인 ‘와팝’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열리며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한류 상설 공연이다.힌편 이날 공연에는 에이션을 비롯해 ‘코리아 갓 탤런트 2’ 최종 우승자인 BWB Family, 24K, Minx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 모노뮤직코리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투명인간’ 강호동, ‘상속자들’ 김우빈으로 빙의…폭소 ▶ ‘피노키오’ 이준, 프로포폴 투여 혐의 아이돌로 깜짝 출연 ▶ 송중근 선행, 수르수르만수르 통해 이뤄져…관심집중 ▶ [포토] 김태희 '숨 멎는 미모!' ▶ 가인, 브이라인 실종에 “사장님 죄송”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