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한강앞에서' 첫 무대에서 나온 "우유빛깔 안지호" 외침에…

입력 2015-01-17 16:07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가수 나비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신곡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곡 ‘한강 앞에서’ 무대에 나선 나비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이번 신곡 '한강 앞에서'는 나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쇼 음악중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하게 했다. 특히 나비는 신곡 '한강 앞에서'에 완벽몰입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한편, 나비는 공연 중에 ‘우유빛깔 안지호’라고 나비의 본명으로 응원하는 남성 팬들의 목소리를 듣고 살짝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종현, 매드클라운, 화요비, 노을, 비투비, EXID, 나비, 홍진영, 하이포, 타히티, 앤씨아, 루커스, 소나무, 포텐, JJCC, 여자친구, BIGFLO,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나비의 신곡 무대에 누리꾼들은 "쇼음악중심 나비 대박" "쇼음악중심 나비 목소리 최고다" "쇼음악중심 나비 신곡 좋네" "쇼음악중심 나비 컴백했구나" "쇼음악중심 나비 여전하네요" "쇼음악중심 나비 본명이 안지호?" "쇼음악중심 나비 팬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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