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여자친구과 첫 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1월16일 여자친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두근두근. 여자친구 데뷔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게 드리는 첫 셀카. ‘뮤직뱅크’ 본방사수 해 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마치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 보이는 풋풋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흰색 상의를 입어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달 15일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포함한 데뷔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를 발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타이틀곡 ‘유리구슬’ 뮤직비디오는 발표 직후 하루만에 31만 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여자친구 데뷔곡 ‘유리구슬’ 첫 무대는 오늘(1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투명인간’ 강호동, ‘상속자들’ 김우빈으로 빙의…폭소 ▶ ‘피노키오’ 이준, 프로포폴 투여 혐의 아이돌로 깜짝 출연 ▶ 송중근 선행, 수르수르만수르 통해 이뤄져…관심집중 ▶ [포토] 김태희 '숨 멎는 미모!' ▶ 가인, 브이라인 실종에 “사장님 죄송”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