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매입

입력 2015-01-16 17:35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 지분을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은 지난 9일 효성 주식을 각각 8000주, 7500주씩 매수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지분율은 10.97%, 조 부사장은 10.61%가 됐다.

조현준 사장은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 조현상 부사장은 삼남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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