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미동전자통신은 16일 신제품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집계된 선주문만 1만5000대를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알바트로스 플러스'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솔루션과 최근 이슈인 메모리 포맷프리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김범수 대표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는 판매 일주일 전부터 선주문과 제품 문의 등이 이어지며 사상 최대 선주문 기록(총판 주문 기준)을 달성했다"며 "출시 이후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동전자통신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선두기업으로서 경제성을 갖춘 제품 역시 프리미엄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성능과 품질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는 메모리 포맷프리기능을 비롯해 전후방 HD 및 VGA 화질, 3인치 TFT 터치 LCD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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