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송' 폴라리스 소속 식구들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5-01-15 17:22

클라라 폴라리스

배우 클라라와 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폴라리스 소속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폴라리스 소속사에는 현재 김범수, 레이디스코드, 양동근, 아이비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김세아, 오윤아, 이켠, 황지현 등 인기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앞서 폴라리스는 클라라와의 계약 무효 소송에 대해 "클라라는 이미 고소를 당해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아버지 이승규씨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클라라가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폴라리스, 그냥 좋게 끝내지" "클라라 폴라리스,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클라라 폴라리스, 소송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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