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시장 화재, 목격자 말 들어보니…'이럴 수가!'

입력 2015-01-15 16:58

도곡시장 화재

15일 오후 3시 23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곡시장 내 한 가게에서 불이 시작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63대, 소방관 25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도곡시장 화재 목격자에 따르면 진화 작업 중 가스통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진화는 완료됐고 현재는 잔불을 잡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