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가죽소파 '레스 프리모' 내놔

입력 2015-01-15 15:21
수정 2015-01-15 15:52
종합가구 전문기업 체리쉬는 15일 고급 가죽소파 ‘레스 프리모’를 200만원대에 내놨다.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한 이 소파는 절개선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등받이에는 6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목받침대가 내장돼있다. 소파 다리를 은은한 색감의 스틸 소재로 만들었고, 등받이 팔걸이 등 전체적인 디자인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만들었다.

체리쉬는 레스 프리모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20% 할인된 200만원대에 판매하기로 했다. 구입 고객 중 선착순 15명에게는 사이드 테이블과 쿠션세트 가운데 1가지를 사은품으로 줄 예정이다. 레스 프리모 소파는 체리쉬 본사와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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