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브이라인 실종에 “사장님 죄송” 폭소

입력 2015-01-14 11:03
[연예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소속사 사장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1월14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성 중. 사장님 죄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가인은 얼굴이 반쯤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영화 ‘허삼관’ VIP에 참석해, 브이라인 실종이라는 굴욕을 당한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인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하지원 하정우 주연의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출처: 가인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힐러’ 지창욱, 마취총 맞고 쓰러져…최대 위기 ‘긴장감UP’ ▶ 가인, 통통해진 볼 살 때문?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 선언 ▶ ‘대찬인생’ 톱배우부터 재벌가 사모님까지…고현정 인생 ‘재조명’ ▶ ‘룸메이트’ 김민경, 야채 먹는 허영지에 핀잔 “매력 없어” ▶ ‘택시’ 임재욱 “2년 만난 여자 친구 있어” 열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