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테크, 중국 계열사에 54억 채무보증 연장 결정

입력 2015-01-13 15:16
[ 이민하 기자 ] 일지테크는 해외계열사인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에 대해 54억1500만 원 규모의 채무 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2016년 1월13일까지이며, 채권자는 씨티은행 상해지행이다. 일지테크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380억21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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