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신뢰받는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의 비전 달성을 위해 미래선도, 소통화합, 창조혁신, 행복경영 등 4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13일 경영방침을 선포를 통해 전력거래소를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조직과 인사제도를 전면 재정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내부적으로 서로 인정하고 배려할 수 있는 신뢰와 회원사를 비롯한
외부 이해 관계자와 상생하는 소통화합을 중요한 가치로 내세웠다.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10월 본사를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새 경영방침을 정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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