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남편 필리핀에서 사업하더니…'헉'

입력 2015-01-13 14:21
수정 2015-01-13 14:50

영턱스 클럽 임성은

무한도전 '토토가'를 시작으로 90년대 인기스타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턱스클럽은 4위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영턱스 클럽 멤버들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송진아는 2008년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로 전향해 홈쇼핑 회사의 마케팅 PD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인 보컬이었던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필리핀에서 리조트와 스파 사업을 하며 여유있는 삶은 즐기고 있다.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3층짜리 건물로 보라카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특히나 집에 딸린 건물에는 스탭하우스도 마련돼 있는 등 큰 규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진짜 오랜만이네", "영턱스클럽 노래 다시 들어봐야지", "영턱스클럽 임성은 사업 성공했구나", "영턱스클럽 임성은 결혼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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