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페라리, 가격 얼마길래…"빈혈기운 있을 정도"

입력 2015-01-12 11:07

추성훈 페라리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페라리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페라리 앞에 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라페라리는 이탈리아 페라리가 499대만 한정 판매한 최고가 슈퍼카로 가격만 무려 130만 유로(18억 9000만원)에 달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추사랑과 출연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페라리 억 소리 나네, "추성훈 페라리 진짜 한정판이네", "추성훈 페라리 자랑할만", ""추성훈 페라리 대박이다", "추성훈 페라리 공개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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