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1월 셋째 주 휴일인 11일 지점별로 휴뮤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서울(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공덕점, 명일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수서점, 신도림점, 신월점, 양재점, 여의도점, 역삼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용산점, 월계점, 은평점, 이문점, 이수점, 자양점, 장안점, 창동점, 천호점, 청계천점, 하월곡점), 인천·경기(검단점, 계양점, 동인천점, 부평점, 송림점T, 연수점, 경기광주점, 광명소하점, 광명점, 구성점T, 동백점, 동탄점, 보라점, 부천점, 분당점, 산본점, 서수원점, 수원점, 수원점T, 수지점, 시화점, 용인점, 의정부점, 이천점, 죽전점, 중동점, 평택점, 화성봉담점, 흥덕점) 등이 일제히 휴무다.
홈플러스의 경우 오늘 문을 닫는 매장은 서울(간석, 강동, 강서, 금천, 동대문, 동수원, 목동 등), 인천(인천연수, 인천청라, 작전 등), 경기(분당오리, 서수원, 야탑, 시화, 북수원, 영통 등), 부산(가야, 거제, 김해, 밀양, 부산연산, 서부산, 센텀시티 등) 등 66개점이다.
롯데마트의 경우 서울(강변, 구로, 삼양, 송파, 서울역, 월드타워, 잠실, 중계, 청량리, 김포공항), 인천·경기(검단, 계양, 권선, 부평, 부평역, 삼산, 서현, 수지, 수원, 시흥, 시화, 신갈, 송도, 영통, 의정부, 연수, 영종도, 장암, 천천, 청라, 판교, 평택), 충청(노은, 대덕, 당진, 동대전, 상당, 서대전, 서청주, 서산, 성정, 아산터미널, 제천, 청주, 천안, 천안아산) 등이다.
쉬는 점포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주문은 가능하다. 다만 배송은 영업을 재개하는 익일부터다. 또 대형마트들은 지역별로 쉬는 날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에 홈페이지 등에서 휴무일을 확인해야 한다.
대형마트들은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에 따라 매월 2회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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