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무한도전 시청자들에게 새해 다짐을 전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준하가 케빈의 지시로 뉴스데스크 원고를 읽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퍽치기 기사를 보도하는 중에는 뒤에서 대형 공이 날아와 유재석과 정준하의 뒤통수를 쳤다. 이에 유재석과 정준하는 소스라치게 놀라 절규했다. 또 하늘에서 뭔가 떨어진다는 뉴스에서는 정말 위에서 모형 손이 떨어져 유재석과 정준하를 떨게 했다.
클로징 인사에서 정준하는 "2014년엔 무한도전이 시청자분들께 큰 걱정을 끼쳐드린 한해가 아닐 수 없다. 2015년에는 시청자 여러분이 뒷목 잡고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무한도전' 팬들에게 새해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의 새해다짐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다운 다짐이다" "무한도전 올해도 대박" "무한도전 10주년 기대합니다" "무한도전 올해는 사고없길" "무한도전 제발 오래했으면" "무한도전 계속 방송하기를" "무한도전 다음 특집도 기대됨" "무한도전 오늘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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