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혼전임신하면…" 과거 충격 발언 눈길

입력 2015-01-09 14:57

김부선 딸 이미소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첫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배우 김부선과 딸 이미소 모녀가 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과거 김부선이 딸 이미소를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2012년 한 방송에서 "혼전임신은 내가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 이미소가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며 "딸을 임신했을 당시 시어머니로부터 돈 뜯어먹는 씨받이 취급을 당했다"고 미혼모로서 당했던 서러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에 대한 마음이 크네" "김부선 딸 이미소, 둘이 똑 닮았다" "김부선 딸 이미소, 서로 걱정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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