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블러드’ 합류…안재현 절친 주현우役

입력 2015-01-08 20:10
[연예팀] 배우 정해인이 ‘블러드’에 캐스팅됐다. 1월8일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KBS2 새 월화드라마‘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천재 감염학자 주현우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해인이 분할 주현우는 뱀파이어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재야 학자로 천재적인 두뇌에 미소년 같은 외모,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갖춘 완벽한 엄친아 캐릭터다. 주현우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우연히 알게 된 박지상(안재현)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박지상을 물심양면으로 돕게 된다.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쥬얼리 공식 해체, 예원만 스타제국 남는다 ▶ ‘투명인간’ 하지원 “오빠 소주 한 잔 하실래요?” 폭풍애교 ▶ ‘킬미, 힐미’ 간미연, 지성 물고문…살벌한 여친 ‘완벽 빙의’ ▶ [포토] 키아누 리브스 '마초남 같은 매력' ▶ 헬로비너스, ‘위글위글’아찔한 각선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