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단말기 3종 출고가 인하…G3 스크린 55만원

입력 2015-01-08 14:22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G3스크린을 포함한 단말기 3종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가를 인하한 단말은 'G3스크린(LG-F490L)'과 'Gx2(LG-F430L)', 'G3비트(LG-F470L)'다.

G3스크린은 80만3000원에서 55만원으로 출고가를 내렸다. Gx2는 45만1000원에서 39만9300원으로, G3비트는 39만9300원에서 35만2000원으로 각각 낮췄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4개 기종에 대한 단말 지원금도 조정했다.

지원금이 변동된 기종은 ▲갤럭시 노트4 ▲갤럭시윈 ▲Gx2 ▲베가아이언2이다. 갤럭시 노트4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기존 23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6만 원 인상됐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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