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소녀’ 김수정, 나무엑터스와 계약체결…제2의 문근영?

입력 2015-01-08 10:17
[연예팀] 아역배우 김수정이 배우 문근영, 신세경, 김아중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월8일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김수정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정답소녀’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김수정은 이후 학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아왔다. 나무엑터스 측은 “높은 인지도와 영리함이 매력적인 배우다”라며 “함께 하게 돼 회사로서도 기쁘다.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김수정을 영입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수정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에서 여주인공 공수래(윤손하)의 딸 서유나 역을 맡아 귀여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쥬얼리 공식 해체, 예원만 스타제국 남는다 ▶ ‘투명인간’ 하지원 “오빠 소주 한 잔 하실래요?” 폭풍애교 ▶ ‘킬미, 힐미’ 간미연, 지성 물고문…살벌한 여친 ‘완벽 빙의’ ▶ [포토] 키아누 리브스 '마초남 같은 매력' ▶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아찔한 각선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