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열애설, 디스패치도 피해갔는데 상대 알고보니…'깜짝'

입력 2015-01-08 09:16
수정 2015-01-08 15:22

이준 열애설

배우 이준이 동갑내기 친구와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오전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준 씨의 열애 보도와 관련 현재 본인 확인 중이며 확인이 되는대로 후속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이준이 2년 동안 동갑내기 동창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준은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고, 상대가 평범한 여성이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지만, 측근들과는 공개적으로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준은 지난 7일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류승룡, 김무열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 성장 계획을 전했다.

한편 과거 디스패치가 이준을 잠입취재 했지만 김치볶음밥을 먹는 모습만 포착돼 이준은 일명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목록에 오른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 열애설, 진짜 인가", "이준 열애설 친구와 열애중이야?" "디스패치, 이걸 ?친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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