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류승룡과 한솥밥…'프레인TPC'와 전속 계약 맺어

입력 2015-01-07 20:20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이준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류승룡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7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가수 겸 배우 이준(이창선)이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준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 영화 ‘닌자 어쌔신’ 등 연기활동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갑동이’ 등 참여했던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앞서 지난 해 4월에는 ‘제 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프레인TPC의 관계자는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준이 속하게 된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초희, 이세영, 서민지, 김지수, 오재무, 유재상 등이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대표님이 보는 눈이 있네"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오상진 문지애도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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