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리 카페 태인호
'미생' 성대리 역의 배우 태인호의 카페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케이블TV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로 열연했던 배우 김대명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명은 "성대리 태인호가 카페를 한다"면서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 원래도 유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대리 카페는 서울 합정역 근처 골목에 숨어있는 작은 카페다. 태인호가 직접 운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정역 6번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했다.
이 곳을 방문했던 블로거들은 "커피도 맛있고 태인호가 직접 열심히 일한다"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린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대리 카페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성대리 카페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는 어떤 느낌일까" "성대리 카페, 직접 한다니 정말 부지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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