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④평면] 주거 선호도 높은 판상형 74% 설계

입력 2015-01-07 16:49
수정 2015-01-08 13:15
발코니 확장시 다양한 옵션 무상 제공 예정
전용 84㎡ 강화된 수납 '눈길'…워크인 현관 수납장에 주방 팬트리까지
에너지 절감 위한 홈네트워크서비스 설치



[최성남 기자]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의 내부 평면을 74%가량 설계해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더불어 남향 비율이 86% 가량으로 확보돼 대부분 가구는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실내 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용 59㎡A, 84㎡A·B의 내부 평면을 살펴볼 수 있다.

전용 59㎡A는 방-거실-방이 전면향에 배치된 3베이 형태로 주방과 거실, 안방과 자녀방의 맞통풍이 가능한 형태로 설계된다. 안방과 마주보는 자녀방에는 붙박이장 형태의 수납장이 설치돼 수납이 강화돼 있다. 붙박이장 형태는 수납강화형과 파우더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적용돼 주부의 작업 동선을 배려했다.

전용 84㎡는 수납이 강화된 내부 평면이 인상적이다. A와 B 두 개 타입 모두에 워크인이 가능한 현관 수납장을 비롯해 주방팬트리 공간이 확보돼 있다. B타입은 복도장까지 따로 설치돼 수납이 강화된다.

전용 84㎡A는 방-방-거실-방의 4베이 형태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이 가능하며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에도 창호를 내어 안방의 환기에도 신경을 썼다. 주방에는 주부의 공간인 맘스오피스도 마련될 계획이다. 전용 84㎡B는 거실의 이면이 개방된 타워형 구조로 탁월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에너지 절감 효과와 범죄 예방을 위한 보안이 강화된 홈네트워크 서비스도 갖춘다. 거실동체감지기, 현관방범감지기 등을 적용해 방범 기능을 강화하며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갖춘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외출 시 세대 내 조명을 한꺼번에 소등하고 가스를 일괄 차단할 수 있는 일괄 소등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기기기를 끈 뒤에도 소모되는 대기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시스템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크기와 관계없이 발코니를 확장하는 입주자에게 현관 중문과 주방 선택 가전, 선택형 붙박이장 옵션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마곡지구의 처음이자 마지막 민간 분양인만큼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상품 구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1599-9355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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