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5 노바 도넛' 1호차 주인공 LPG협회장 선정…왜?

입력 2015-01-07 14:43
수정 2015-01-08 08:32

SM5 노바 LPG 모델의 1호차 주인공으로 홍준석 대한 LPG 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르노삼성은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SM5 노바의 LPG 모델인 'SM5 LPLi 도넛' 1호차 전달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5일 기존 LPG 자동차의 트렁크 공간 불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환형 LPG 탱크를 적용한 SM5 LPLi 도넛을 출시했다. 해당 차량의 환형 LPG 탱크는 르노삼성과 대한 LPG 협회와 공동연구투자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LPG 업계와 완성차 업체의 공동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로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 며 "이번 SM5 노바 LPG 모델은 프리미엄 LPG 승용차로써 택시, 렌터카, 장애인 등 LPG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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