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위닉스가 중국 업체와 브랜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7일 오후 2시33분 현재 위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14.88%)까지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위닉스는 중국 오우린사와 공기청정기, 탄산정수기 공동 브랜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4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이지만 본 계약이 달리 해지되지 않으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되고 최대 2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최초 계약 1년 간 최소 판매 보장금액은 177억 6169만원이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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