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이본이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월7일 영화기획 제작사 필름있수다 측에 따르면 이본이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993년 S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이본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서구적인 외모와 탁월한 진행능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나 개인적인 상황으로 긴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이본은 필름있수다 측과의 전속 계약 체결에 대해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화감독 장진 사단으로 알려진 필름있수다는 배우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이 소속돼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홍진영, 남궁민과 커플링 공개? “선물 감사해요” ▶ 효연, 소녀시대 근황 공개 “이 친구들 당황하지도 않네” ▶ ‘룸메이트’ 서강준-잭슨, 근육질 몸매 과시…‘반전 매력’ ▶ [포토] 김윤석-김희애-한효주-정우 '우리는 오근태와 민자영!' ▶ 원펀치(1PUNCH), 이색 티저 영상 공개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