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배우 배슬기의 중국 진출 행보가 화제다.
가수 겸 배우 배슬기는 지난 달 26일 중국에서 싱글앨범 '짠러'(贊了)를 발표했다. 이후 중국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슬기 과거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SBS '연애편지'가 중국에 방송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14년 중국 최고 히트곡 젓가락형제의 '작은 사과'와 '짠러'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슬기는 중국 PPTV 방송 예정인 '여왕파티'에도 출연해 다방면에서 중국 현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배슬기는 한국에서 영화 '청춘학당'과 '야관문'에서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야관문'에서는 49세 연상 배우인 신성일과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슬기 세계로 활동 무대 넓혔네", "배슬기 중국에서 인기 많은가", "배슬기 중국에서도 복고댄스 추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