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대현이 실적 모멘텀(상승동력) 둔화 분석에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5분 현재 대현은 전날보다 65원(2.34%) 내린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부증권은 대현에 대해 당분간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기 힘들다며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박현진 연구원은 "기대를 모았던 타입이스트의 경우 런칭 결과가 부진해 씨씨콜렉트의 서브브랜드로 흡수됐다"며 "관련 비용과 가을·겨울 시즌 재고평가 손실을 반영해 당분간은 분기 실적 모멘텀이 나타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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